25,26년 300만원 지원금 신청, 직장인, 1인, 근로자 지원금 총정
요즘 “근로자 1인당 300만원 지원금”이라는 말이 많이 보여서 헷갈리실 수 있는데, 딱 떨어지는 이름의 단일 제도라기보다는 여러 정부 지원제도(구직지원·청년근속장려금·근로장려금 등)에서 최대 300만원 수준까지 받을 수 있는 경우를 묶어서 부르는 표현에 가깝습니다.
대표적으로 직장인·근로자가 실제로 ‘300만 원 안팎’을 받을 수 있는 정부 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.
■ 1. 국민취업지원제도 I유형 – 구직촉진수당 최대 300만원
구직촉진수당 월 50만원 × 최대 6개월 = 총 300만원
부양가족이 있으면 1인당 월 10~40만원 추가 지원
직업훈련, 일경험, 취업알선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
만 15~69세 구직자 중
중위소득 60% 이하 + 재산 4억원 이하(청년은 재산 기준 일부 완화)
최근 2년 이내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 근로경력 등
세부 요건은 유형(I·II형)에 따라 조금씩 다름
대상 예시
계약 종료된 직장인, 프리랜서, 알바·파트타임 근로자, 경력단절 후 재취업 준비 중인 사람 등
💡 이미 직장에 다니는 재직자 직장인이라기보다, “근로소득이 있었던 구직자·실직자” 쪽에 가까운 제도입니다.
■ 2. 청년 일자리·근속장려금 – 1인당 300만원 지원(지자체·고용노동부 사업)
각 지자체별로 이름과 세부 조건은 다르지만,
💡 본인이 살고 있는 시·군·구청 홈페이지나 복지포털(복지로, 지자체 청년포털)에서 “청년 근속장려금, 청년일자리지원금, 청년근로자 지원금”으로 검색해 보면, 지역별 실제 300만원 지원 사업을 찾을 수 있습니다.
■ 3. 근로장려금(EITC) – ‘300만 원 이상’ 받을 수도 있는 직장인 환급제도
단독가구: 최대 165만 원
홑벌이가구: 최대 285만 원
맞벌이가구: 최대 330만 원
💡 질문하신 “근로소득 있는 직장인 1인당 300만 원 지원”과 가장 체감이 비슷한 건, 실제로는 근로장려금(최대 330만 원) 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■ 정리: ‘1인당 300만원 지원금’ 광고 볼 때 주의할 점
단일한 ‘직장인 300만원 지원금’ 제도는 없다
이 세 가지를 우선 순위로 자격을 체크해 보시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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