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생페이백 사용방법 총정리|신한·현대·국민·삼성카드 + 체크카드·땡겨요 사용법
상생페이백으로 받은 돈(디지털 온누리상품권)을 “어디서, 어떻게 써야 할지”가 제일 헷갈리죠.
상생페이백은 신한·현대·국민·삼성 같은 카드사에서 카드 실적을 기준으로 환급해 주지만, 실제 사용은 ‘디지털 온누리상품권’ + 가맹점 결제 구조로 돌아갑니다.
신용·체크카드, 땡겨요 등 배달앱 사용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볼게요.
1. 상생페이백 기본 구조
상생페이백은 2024년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2025년 9~11월 카드 소비액이 늘어난 금액의 20%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.
대상: 2024년에 국내 신용·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(2006.12.31. 이전 출생) 모든 국민과 일부 외국인.
즉, 카드(신한·현대·국민·삼성 등)로 소비 → 조건 충족 → 디지털 온누리 앱에 상품권이 충전 → 온누리 가맹점·배달앱 등에서 사용 흐름입니다.
2. 디지털 온누리 앱 설정 + 카드 등록 (공통 준비 단계)
상생페이백 환급금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들어오기 때문에, 먼저 앱 세팅부터 해야 합니다.
구글 플레이스토어 / 앱스토어에서 ‘디지털 온누리’ 검색 → 설치.
휴대폰 본인인증 + 공동/간편인증으로 회원가입.
앱 메뉴에서 [결제 카드 관리] or [카드 등록] 진입.
주로 사용하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1장 등록 (신한·현대·국민·삼성·농협 등 국내 주요 카드 대부분 가능).
결제 비밀번호(6자리 등) 설정.
상생페이백 충전금 확인
이제 이 디지털 온누리 잔액을 오프라인 가맹점, 온라인몰, 공공 배달앱(땡겨요 등)에서 결제 수단으로 선택해서 쓰는 방식입니다.
3. 신용카드(신한·현대·국민·삼성 등)로 상생페이백 사용
여기서 말하는 “신용카드로 사용”은, 두 가지 상황이 있습니다.
1) 상생페이백 ‘실적’ 채우는 소비 (카드사 단계)
국내 오프라인 중소·소상공인 가맹점(전통시장, 동네 식당·카페, 슈퍼, 미용실 등)에서
간편결제(네이버페이·카카오페이 카드형), 삼성페이·애플페이도
2) 환급된 디지털 온누리로 결제 (앱·단말기 단계)
오프라인 가맹점: 제로페이·디지털 온누리 가맹점에서
일부 전통시장 온누리카드(예: KB 전통시장온누리카드 등)는
핵심: 신용카드는 ‘실적 채우는 도구’ + ‘결제 수단’, 실제 환급금 사용은 디지털 온누리로 이뤄진다는 점입니다.
4. 체크카드로 상생페이백 사용
체크카드도 구조는 신용카드와 거의 동일합니다.
상생페이백 실적 집계:
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결제 카드로 체크카드 등록 후,
실무상 차이는 “후불(신용)” vs “즉시 출금(체크)”뿐이고, 상생페이백 환급금 사용 로직은 동일합니다.
5. 상생페이백 + 땡겨요(배달앱) 사용방법
공공 배달앱 **‘땡겨요’**는 상생페이백(디지털 온누리상품권)을 쓰기 가장 편한 온라인 사용처 중 하나입니다.
1) 땡겨요 앱 준비
2) 주문·결제 과정
중요: ‘온누리상품권 가맹점’ 표시가 있는 곳만 디지털 온누리 결제 가능.
결제 단계에서 결제 수단 선택:
자동 연동:
결제 완료 후 부족분이 있으면,
요약:
땡겨요 = 온누리 가맹 음식점에서만 사용 가능, 결제 수단에서 “온누리상품권” 선택 후 → 디지털 온누리 앱 비번 입력으로 마무리.
6. 다른 배달앱·온라인에서의 사용
공공 배달앱: 땡겨요, 배달특급, 배달의 명수, 시장을방으로 등
제로페이·온누리 결제 가맹 온라인몰: 전통시장 온라인관, 일부 쇼핑몰·마켓
공통 결제 흐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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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제 수단 → “제로페이/지역상품권/온누리상품권” 선택
디지털 온누리 앱 연동 → 비밀번호 입력 후 결제 승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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